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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곤충이나 나뭇잎에
작은 전자 회로를 붙여서
유독가스 등 위험을 감지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사람의 접근이 힘든 방사능 오염 지역 등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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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의 몸통에 문신같은 무늬가 보입니다.
센서가 부착된 전자 회로를
스티커처럼 붙인 것으로,
금속이 아닌 탄소로 전자회로를 만들어
자유자재로 구부러지고 접착력도 뛰어납니다.
사슴벌레 뿐만 아니라 나뭇잎 같은 데에도
센서를 붙여 유독가스 등을 감지해낼 수
있습니다.
◀INT▶ 유니스트
"사람이 갈수 없는 방사능 지역에 투입 가능"
CG)
아직은 근거리에서만 가능하지만
곤충에 부착된 전자 회로는
무선으로 데이터를 송출하고,
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S\/U▶
곤충에 전기 신호를 가해서
곤충을 자유 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연구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최소 5년 뒤면
곤충 등 생물을 활용해 방사능 오염 지역이나
테러 발생 지역 등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곳에서 위험을 감지하는 기술이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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