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전지원금 주민갈등 심화

서하경 기자 입력 2014-05-14 00:00:00 조회수 0

◀ANC▶
신고리 5,6호기 착공으로 주어지는
원전지원금을 놓고 벌써부터 주민들 사이에
불협화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서하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울주군 온양읍 발리 주민들이 현수막을 걸고
원전지원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주민 542명은 울주군에
도시가스 배관 설치, 신고리 원전
주민 채용 등의 지원 건의서를 제출했습니다.

CG> 온양읍 주민들은 원전 5km 이내에
3개 마을이 포함되는 만큼
지원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INT▶주우철 발리대책위원장
'우리도 피해지역인데 지원금 구경도 못했다'

여기에 남울주지역 주민들도 원전지원금
지원 범위를 확대해 달라는 요구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u)막대한 원전지원금을 둘러싸고
주민들 사이의 불화가 벌써부터 우려되고
있습니다.

투명cg)이같은 마을간의 불화 원인은
신고리 5,6호기 착공에 따른 1500억 원의
막대한 원전지원금. 여기에 고리 1호기
수명연장과 3,4호기 출력증강으로 수백억원이
또다시 지원됩니다.

수천억 원의 원전지원금을 집행하는
서생면 주민협의회는 회장 선출을 둘러싸고
내홍을 겪고 있고...

원전지역 주민들은 피해는 자신들이
입고 혜택은 나누려 한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SYN▶서생면 주민협의회
'여기와서 살고 위험감수하라고'

지난 2012년에도 원전지원금의 공정한 배분을
요구하며 탄원을 내는 등 조용한 마을이
원전지원금 때문에 들썩이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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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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