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R) 태화루 시민 품으로

이돈욱 기자 입력 2014-05-14 00:00:00 조회수 0

◀ANC▶
조선시대 영남 3루의 하나였던 태화루가
420년 만에 다시 시민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태화루는 태화강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태화강 중류 용금소 바위절벽 위에 우뚝 솟은
태화루.

조선시대 진주 촉석루, 밀양 영남루와 함께
영남 3루로 꼽혔던 태화루가 3년 간의 공사
끝에 시민들에게 돌아왔습니다.

십여년 전부터 복원이 추진됐지만 보상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공사 과정에서도
부실 시공 논란 등으로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결국 말끔하게 새단장돼 태화강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모습으로 재탄생
됐습니다.

◀SYN▶ 행정부시장
'주민, 기업 등 여러 분들의 노력'

배흘림 기둥 36본으로 전통미를 한껏 살린
태화루는,

문화휴게동과 홍보실을 갖추고 있고 태화강
대공원과도 연결돼 시민들의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사랑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재 420톤, 석재 8백톤에 기와 4만 7천장이
쓰인 태화루 복원공사에는 5백억원의 예산이
들었고,

이 가운데 누각 건립비 백억원을 S-OIL이
기부했습니다.

◀INT▶ S-OIL CEO
'기쁘고 울산의 문화유산 되기를'

420년 만에 시민들 곁으로 돌아온 태화루는
울산을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 변모시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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