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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울산을 위한 연속 기획--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울산공항을 짚어봅니다.
울산공항은 전국 주요 공항 가운데
가장 짧은 활주로에
이착륙 레이더도 한쪽 방향에만 설치돼 있어
불안하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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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에 착륙하려던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한 사고.
항공기 사고의 대부분은 이처럼
활주로에서 이*착륙을 할 때 일어납니다.
울산공항의 활주로 길이는 2천미터로
전국 공항 중 가장 짧고, 이착륙을 돕는
계기착륙시설도 한 쪽 방향에만 설치된 탓에
안전문제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반대편 방향도 조종사들이
표지시설의 도움을 받아 눈으로 보며
운항할 수 있어 심각한 결함은 아니라는 게
공항 측의 설명입니다.
지난달 28일, 불시점검을 나왔던 국토교통부는
울산공항의 안전상태를 어떻게 평가했을까.
S\/U) 활주로 불시착을 가정한 비상상황에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지 여부가
중점 확인 대상이었습니다
◀SYN▶ 국토교통부 관계자
"정말 제대로 하는지 이런 부분들을 봤다."
지난해 울산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의
지연율은 2.4%, 결항률은 2.6%--
이 또한 이륙 전 비행기에 결함이 발견되거나
날씨가 나쁠 경우 무리하게 운항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게 공항측 설명입니다.
◀INT▶ 김승노 \/ 울산공항공사 시설팀장
"안전의 만전 기하겠다"
울산공항 측은 이번 세월호 참사 이후
보다 신속한 대처를 위해 대응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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