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환율 악재 빨간불 언제까지..

서하경 기자 입력 2014-05-18 00:00:00 조회수 0

◀ANC▶
환율이 5년 9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울산의 3대 주력산업 모두 채산성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환율 하락으로 3년 만에 재탈환을 노리는 수출 천억 달러 달성도 어려워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환율 하락으로 수출 기업들이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CG)2008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환율이
손익분기점 이하로 떨어지면서
3대 지역 주력산업 모두 채산성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대차는 원달러 환율이 10원 떨어지면
매출액이 2,000억 원 감소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원-엔 환율이 1000원 밑으로 떨어지면서
일본과 수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 기업들도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INT▶이경희 박사\/ 한국경제연구원

문제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환율이 900원대로 내려가는 등 하락세가
당분간 계속될 거라는 점입니다.

CG)그러나 수출 기업들은 환율 관련 대책으로
원가절감과 신규시장 개척외에 마땅한
해결책이 없고, 심지어 대책이 없는 기업도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 2008년 키코 악몽으로
환율 파생상품에 가입을 기피한
중소기업들이 환율 하락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S\/U)울산 경제가 환율이라는 암초를 만나면서
지난 2011년 달성한 수출 천억 달러 재탈환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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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sailor@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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