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용\/(R)고래관광 '꿈틀'

최지호 기자 입력 2014-05-18 00:00:00 조회수 0

◀ANC▶
세월로 참사로 각종 행사나 축제가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울산의 고래관광 프로그램도 위기를
맞았는데요,

오는 7월초로 연기됐던 울산고래축제 기간이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회복국면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국내 유일의 고래 관광 특구인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생태체험관, 크루즈여행선으로
이어지는 관광 코스를 연평균 70만 명이
찾고 있습니다.

(S\/U) 하지만 세월호 참사 이후 연안 여객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고래 관광은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학생과 단체 관광객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최근 두 달 동안 장생포항을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30% 가량 줄어들었고,
평일의 경우에는 50% 이상 급감했습니다.

◀SYN▶
"단체 관람 급격히 줄어.."

위기에 직면한 고래관광은 그러나,
7월로 연기된 전국 유일의 고래테마 축제가
다가오면서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995년 시작돼 최근 4년 연속 국내
유망축제로 선정된 울산고래축제의 일정과
프로그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겁니다.

특히 올해는 장생포항 일원이 고래축제의
주무대가 될 전망이어서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 설태영\/ 고래문화재단 정책기획실장
"7월로 연기.. 시간적 여유를 갖고 준비 중.."

축제준비위원회는 또 행사가 7월로 연기되면서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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