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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수산물 도매시장 이전사업이
정부의 국비지원을 받지 못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는 울산 MBC보도와 관련해 울산시가
내년에 국비지원을 다시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입주상인 반발을 어떻게 무마할 지가
관건입니다.
이상욱 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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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농수산물 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공모에서 탈락한 울산시가 재 추진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달 초 농수산 식품유통공사의 현장실사에서 탈락했지만 서면심사는 통과한 만큼 내년
3월 다시 국비 지원을 신청해 예산 428억원을
확보하겠다는 겁니다.
일부 입주 도매상들의 이전 반발에 대해서는
도매시장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합의를 이끌어 낸다는 계획입니다.
◀INT▶서연석\/\/ 울산시 농축산과장
일부 시민단체에서 제기하고 있는
공해차단녹지 훼손 우려에 대해서도 대책을
내놨습니다.
이전 예정지역인 남구 야음 근린공원은
법적으로 완충녹지가 아닌 만큼 전체 개발도
가능하지만 공원의 30%는 녹지로 유지해
기능을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재건축을 주장하고 있는 상인 반발이
여전한데다 공단과 인접한 이전 예정지 인근에 시립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대란
우려도 여전히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S\/U)도매시장 시설 현대화 공모를 통해 국비를
지원받은 사례는 전국적으로 한 번도 없습니다.
공석중인 차기 울산광역시장이 풀어나가야 할
또 하나의 부담으로 남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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