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역대 가장 무더운 '5월'

이용주 기자 입력 2014-05-30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 오늘도 31.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싶더니
올해 울산의 5월이
역대 가장 무더웠던 5월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최고기온 기록을 갈아치운 날은 없었지만
다른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평년 기온을 웃도는
더운 날이 꾸준히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ND▶
◀VCR▶

뜨겁게 내리쬐는 5월의 햇볕 아래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피어오릅니다.

양산으로 햇빛을 가리고, 부채질을 해봐도
더위를 쫓아내기엔 역부족입니다.

여름 대표 음식인 빙수 가게에는
벌써부터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곱게 간 얼음가루를 한 입 털어 넣으며
때이른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 봅니다.

◀INT▶ 최진영 \/ 동구 꽃바위로
"너무 더워서 아이와 팥빙수 먹으러 왔다"

C\/G)지금까지 관측된 올 5월의 평균 최고기온은
25.9도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46년 이후
월별 평균 최고기온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OUT)

이번 한 달 울산지역은 5월 평균 강수량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45.7mm에 그쳐
다른 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조하고
맑은 날씨가 계속됐기 때문입니다.

◀INT▶ 방주영 예보관 \/ 울산기상대
"더웠던 원인"

당분간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해 5월은
역대 가장 더웠던 5월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S\/U) 다음주부터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이번 더위의 기세도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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