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또 로또 선거되나?

유영재 기자 입력 2014-06-02 00:00:00 조회수 0

◀ANC▶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는
이른바 1번 프리미엄을 없애기 위해
교호 순번제가 도입됐습니다.

기초의원 선거구별로
후보자 순서가 바뀌는 건데요,

울산의 경우 선거구마다 인구 차이가 크다보니
이 방식에도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입니다.
◀END▶
◀VCR▶
이번 교육감 선거는
교호 순번제가 도입됐습니다.

CG) 예를 들면 제1 선거구에서
후보자가 A-B-C-D 순서로 적혀 있다면
제2 선거구에서는 B-C-D-A,
제3 선거구는 C-D-A-B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울산은 김석기, 권오영, 김복만,
정찬모 후보 순으로 대입되는 방식입니다.

◀S\/U▶ 교육감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지난 16일 후보자 또는 대리인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이같이 순서가 정해졌습니다.

울산의 기초의원 선거구가 모두 19개여서

김석기, 권오영, 김복만 후보는
5개 선거구에서 첫번째 순서를 차지했고,

4번을 뽑은 정찬모 후보는
4개 선거구에서만 첫번째 순서입니다.

CG) 이렇다보니 각 후보들이 투표 용지에
첫번째로 이름을 올리는 선거구의 유권자를
모두 합하면,

중구 다운동과 동구 방어동 등
인구 수가 많은 선거구를 차지한
김복만 후보가 단연 많았고,
정찬모 후보와는 무려 12만명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CG)

◀INT▶선관위

'로또 추첨'이라고 불리던
기존 방식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형평성 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각 후보들은 선거구별로
1번 프리미엄이 얼마나 작용할지
손익 계산에 분주합니다. MBC뉴스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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