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고소*고발..진흙탕 폭로전

옥민석 기자 입력 2014-06-02 00:00:00 조회수 0

◀ANC▶
지방 선거가 막판으로 치달으면서
상호 비방 속에 고소고발이 난무하는 등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정책선거를 하겠다던 약속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이상욱 기자입니다.
◀VCR▶
◀END▶
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면서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구와 동구, 중구지역에서
상호비방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정의당 조승수 울산시장 후보는 선거 초반부터
새누리당 김기현 후보 건물의 성매매 의혹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주유비 과다지출 의혹 등을 제기하며 집중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기현 후보는 조승수 후보의
음주·무면허 운전 전과를 들어
시장 후보 자질이 있느냐며 맞받았습니다.

북구와 동구도 신경전이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우선 북구는 통합진보당 윤종오 후보의
허위 전과 소명 사실이 불거지면서
연일 폭로성 기자회견과 고발전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INT▶ 새누리당 박천동 북구청장 후보
◀INT▶ 통합진보당 윤종오 북구청장 후보

동구청장 선거는 통합진보당의 종북논란과
색깔론이 불거져 정책선거는 실종됐습니다.

2파전으로 치러지고 있는 중구청장 선거는
관급공사비 증액 의혹에
군복무 허위 사실 여부를 놓고
박성민, 임동호 후보간의
고발전이 이어졌습니다.

이밖에 시의원이나 구의원 선거에서는
사생활문제나 금전문제 등이 이슈가 되는 등
상호 비방전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조용한 선거운동을
다짐했던 후보들의 각오는 온데간데없고
갈수록 이전투구 양상으로 변질되면서
유권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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