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예비)울산도 아열대 작물 증가

이돈욱 기자 입력 2014-06-08 00:00:00 조회수 0

◀ANC▶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울산지역에는 기존의 배 대신 키위나 무화과처럼 아열대 작물을 선택하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재배작물을 바꾸고 특산물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ND▶
◀VCR▶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는 울산배는
일손이 많이 가고 생산과잉으로 점점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67살 이현철씨는 10여년 배농사를 접고 키위로 작물을 바꿨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13톤을 생산했는데
크고 맛이 좋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INT▶이현철\/키위 재배 농가

울산에서만 50여 곳의 농가가 배 농사를
접고 키위와 무화과 등의 아열대 작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cg)울산지역의 배 재배면적은
갈수록 줄고 있지만 키위와 무화과의
재배면적은 조금씩 늘고 있습니다.

지난 100년 동안 한반도 평균 기온이 1.8도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SYN▶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센터
'아열대 재배 가능성이 높다, 미리 기후변화 대응하는 것'

CG)한라봉 재배가 청주까지 올라가고
경남지역에서는 블루베리와 무화과가,
제주에는 망고,파파야가 재배되는
농산물의 산지 변화.

기후변화가 농산물 지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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