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본격적인 임금 협상 시즌을 앞두고
지역 대기업 노사가 적지않은 부담을 안은 채
협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임단협은 임금 인상 외에
통상 임금과 정년 연장 등의 현안이 걸려 있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현대자동차 노사가 최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임금과 단체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CG) 노조는 기본급 15만9천원 인상과
조건 없는 정년 보장,
지난해 당기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
특히, 정기 상여금 등을 통상 임금에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CG)
사측은 이에 대해 통상 임금은
대법원 판결 결과에 따라 원칙적으로 대응하고, 직무와 성과 위주의 선진 임금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12년 만에 강성 집행부가 출범한
현대중공업 노조도 지난달 상견례를 갖고
요구안을 제시했습니다.
CG) 임금 삭감 없는 정년 보장과
통상 임금 적용 범위 확대,
임금 18만2천원 인상이 핵심 요구 사항인데,
특히, 기본급 인상 요구는
2002년 이후 노조가 회사에 요구한 인상안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CG)
◀SYN▶ 정병모
"회사의 진정성 있는 대화를 원한다"
강경 또는 실리, 어떤 성향의 노조를
선택했던 간에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노조원들이
이번 협상에 거는 기대치가 높아
노조 집행부의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S\/U▶
또한, 이번 협상 결과가
국내 다른 제조업체들의 임금협상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어서, 노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lus@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