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의회>파행..감시 소홀

옥민석 기자 입력 2014-06-10 00:00:00 조회수 0

◀ANC▶
제5대 울산시의회가 오늘(6\/10)
마지막 임시회를 끝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감합니다.

5대 울산시의회는 제대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민들을 위한 의정 활동을 제대로 했을까요?

옥민석 기잡니다.

◀VCR▶
◀END▶
4년 전 6.2 지방선거에서 구성된 제5대
울산시의회는 여야 충돌로
문을 열었습니다.

의장단 자리를 놓고 벌인 여야의
거친 몸싸움으로 전국적인 망신을 당했습니다.

또 무상급식 예산 문제로
일부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단식에
돌입하기도 했고,
이른바 '고황유 허용 조례안'의 통과 여부를
놓고 장기간 파행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와같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대화와 협상의
분위기가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번번히 무산됐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상설화가 여야 합의로 통과되는가 하면, 여야가 공동
발의한 협동조합 지원 조례안 등이 잇따라
울산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INT▶윤시철 울산시의원 운영위원장

CG)의원 입법 발의나 자유발언, 시정질문도
4대 때보다 훨씬 많아져 일하는 의회가
점차 자리를 잡아갔습니다. (OUT)

하지만 새누리당이 압도적인 수로 의회를
장악하면서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INT▶권필상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

제 6대 시의회는 새누리당이
시의원 22명 가운데 21명을 차지하면서
새누리당 집행부의 거수기가 될 것이란
우려가 벌써부터 제기되고 있습니다.

S\/U)다음달 출범하는 제 6대 울산시의회는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의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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