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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울산이전 공공기관
가운데 네 번째로 우정 혁신도시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앞서 입주를 마친 공공기관 직원 90%가 나홀로
이주를 선택해 기대만큼의 인구유입 효과는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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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과 자격시험 등 국가 인적자원
개발사업을 수행하는 한국 산업인력공단이
우정 혁신도시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산업인력
공단은 산업도시 울산에서 학벌보다 능력 중심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INT▶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산업인력공단 직원 415명은 이미 지난달
16일부터 울산에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오는 10월 신청사를
준공합니다.>
◀INT▶박성환\/\/ 울산시장 권한대행
하지만 이전 공공기관 직원들의 나홀로 이주는 여전한 해결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울산시 조사결과 지금까지 울산 혁신도시로
이전한 4개 공공기관 직원 가운데 가족 전체가
이전한 비율이 고작 10%에 그치고 있습니다.
천 300명 가운데 고작 130명만이 울산에
제대로 정착했다는 겁니다.
28%가 가족 전체가 이주하겠다고 응답한 것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치입니다>
성공적인 혁신도시 조성을 위해 교육.문화.
예술 인프라 확충과 함께 이전 기관 직원들의
울산 연착륙을 위한 추가 대책마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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