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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마을 2곳의 지하수에서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1급 발암물질 라돈이
제안치보다 높게 검출됐습니다.
많게는 제안치의 2배를 넘어섰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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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 전체가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울주군의 한 마을.
이 곳 지하수에서 라돈 8천565피코큐리가
검출돼 미국 먹는물 제안치의 2배를
넘었습니다.
자연방사성 물질인 라돈은 장기간 노출되면
폐암을 유발할 수 있는 1급 발암물질입니다.
◀INT▶ 전기순 \/ 마을주민
"물 끓어셔 먹고 있다"
환경부 조사 결과 전국적으로 58개소에서
제안치를 넘은 라돈이 검출된 가운데
울산지역에서는 두서면 전읍리와
범서읍 척과리 2곳이 포함됐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마시는 수도꼭지에서는
제안치보다 낮은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INT▶ 서희창 \/ 울주군 안전건설과
"대책 어떻게 하겠다"
전문가들은 라돈이 검출된 지하수를
먹는물로 쓰기 위해서는
지하수를 저수조에 저장했다가
라돈을 공기 중에 날려보낸 뒤
이용할 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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