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확대..곤혹스런 교육청

이용주 기자 입력 2014-06-19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시교육청 팀장급 공무원이 학교시설
납품비리혐의로 검찰에 체포되는 등
교육 공무원 비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 최하위 울산시교육청의
청렴도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학교시설 납품비리와 관련해 울산시교육청
학교시설단 직원 1명이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해당 공무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와 하드디스크 등 자료도 수거했습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책걸상 수리 등 학교시설
관리 업무를 맡은 강북교육지원청 직원이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에 구속됐고 관련
납품업자 역시 구속됐습니다.

◀SYN▶ 교육청 관계자 00:40
"저희들이 검찰에 확인을 해보니까 조사중이기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해서 파악한 건 없고요."

S\/U) 검찰은 울산지역의 다른 교육 공무원들도
업자로부터의 금품을 받았는지 밝히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내부청렴도 평가에서
울산시교육청의 점수는 7.36점으로 전국 꼴찌.

교육청 내부에서 직접 매긴 점수였기에
지난 6*4 지방선거 기간 낮은 청렴도 문제는
김복만 교육감을 꼬리표처럼 따라 다녔습니다.

재선한 김 교육감은 당선 후 첫 주례 회의에서
이를 의식한 듯 오는 7월과 9월
대대적인 인사이동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김 교육감이 다시 도마위에 오른 교육청의
부정부패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지 주목됩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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