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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증산설비를 갖춰 놓고도 노사 갈등으로
1년째 주문이 밀려있는 곳.
바로 현대자동차인데요.
생산물량을 늘려달라는 사측 요구에
협상을 하겠다던 노조원들이 대낮에
횟집에서 도박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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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현대차 노조 간부와 대의원들이
서울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사이.
사측과 생산물량 협상을 하겠다며
울산에 남아있던 4공장 대의원 8명이
울산 북구 강동 한 횟집에서 판돈
100만원짜리 도박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U)스타렉스와 맥스크루즈를 생산하는 4공장은
사측이 천억원을 들여 생산 설비를 갖춰놨지만
노사갈등으로 1년 가까이 증산을 못하고 있는 곳입니다.
CG) 회사는 생산이 늘 경우 특근이 줄어드는
것을 우려해 노조가 반대한다고 하지만
노조는 생산이 늘면 그만큼 노동강도가
높아진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OUT)
◀SYN▶ 4공장 근로자
"고객 떠나기 전에 잡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앞서 지난 2012년 5월에는
현대차 노조 대의원과 조합원 8명이
도박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고,
2011년 6월에는 사내에서
인터넷 도박을 벌인 현대차 조합원 57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입건되기도 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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