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높은 출산율..인프라 '태부족'

이용주 기자 입력 2014-06-26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지역 출산율이 전국 1위 수준이지만
인프라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임신과 출산, 의료 부문 모두
낙제점 수준이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전국 1위 수준의 출산율을 자랑하는 울산.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9.9명으로 전국 평균 8.6명보다 1.3명 많고,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걸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도 1.39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이처럼 높은 출산율을 자랑하는 울산이지만
의료 인프라는 부끄러운 수준입니다.

지역 응급센터 가운데
소아과가 개설된 곳은 단 7곳 뿐이고,

전문 의료진이 상시 근무하는
소아전용 응급실은 단 1곳에 불과합니다.

임신과 출산 인프라의 기본으로 꼽히는
산부인과와 분만실 수도 전국 꼴찌 수준입니다.

CG)울산 지역의 산부인과는 45곳,
분만실이 있는 산부인과는 21곳으로
7개 도시에서 7등,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15위에 그쳤습니다.

선천성 질환을 앓고 있는 신생아를 위한
집중치료실도 울산 전역에 2곳에 불과합니다.

◀INT▶ 김창규 박사 \/ 연이산부인과
"인프라 확대 해야"

저출산이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요즘,

출산율 1위라는 명성에 걸맞는 인프라
확충이 시급합니다.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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