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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의 전망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주력산업 수출 둔화가 두드러지고
중국의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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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던 울산의 수출이
모처럼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CG)지난 2월 바닥을 찍은 수출은
점차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지자체 수출 1위 경기도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CG)울산의 5대 수출품목 가운데
석유제품과 선박은 수출 증가세를 보인
반면 석유화학과 자동차부품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여 아직 만족할 성적표는 아닙니다.
특히 중국 수출이 줄면서
울산 수출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s\/u)세계의 공장 중국의 경기 둔화가 장기화할것으로 보여 대중국 수출에 의존했던
울산기업들의 새로운 시장 확보가
절실해 보입니다.
국가별로는 싱가포르가 중국을 제치고
최대 수출 국가로 급부상했는데,
반짝 1위에 그칠 우려가 있어 수출시장
다변화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석유화학과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수출이 둔화되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도 시급합니다.
◀INT▶강헌우 과장\/한국무역협회 울산지부
더 큰 문제는 환율 하락으로 인한
주요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 하락.
이대로라면 지난 2011년 달성한 수출 천억
달러 재탈환은 물론 수출 도시로서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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