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시작부터 삐걱

옥민석 기자 입력 2014-07-01 00:00:00 조회수 0

◀ANC▶
오늘(7\/1) 제 6대 울산시의회를 비롯해
5개 구.군의회도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새누리당이 울산시장과 울산시의회에 이어
5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회까지
모두 장악하면서 1당 독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VCR▶
◀END▶
제 6대 울산시의회가 임기 첫날부터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의장단 구성을 놓고
새누리당 초선과 재선 시의원들이
일주일째 갈등을 빚으면서 아직까지
의장단 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의원 22명 가운데 21명이
새누리당으로 채워지면서 서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집안싸움을 하고 있는 겁니다.

새누리당이 다수인 동구의회도 의장단 구성을 놓고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대한 고민보다 자리싸움에 열을 더 올리고
있는 겁니다.

특히 새누리당이 지방의회까지 장악하면서
어느 때보다 밀실조율이 빈번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 권필상 울산시민연대 사무처장

시민들은 집권여당의 강력한 리더십과
오로지 지역발전에 힘을 쏟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새누리당에 표를 몰아줬습니다.

그런 만큼 주민의 대표라는 초심으로 돌아가
집행부 견제와 대안제시라는 의회 본연의
임무에 더 다가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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