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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제를 대표하는 자동차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해보는 연속기획을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자동차 회사들이 일제히 생산중단을
선언한 호주 자동차산업의 몰락을
취재했습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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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백만명의 호주 최대 제조업 도시
멜버른.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호주, 그리고 멜버른
제조업의 핵심은 자동차 산업입니다.
호주 자동차 산업은 1914년부터 자동차를
만들며 호주 국민기업으로 사랑받는 GM홀덴과,
1925년 호주에 공장을 세운 포드 그리고
세계 판매 1위의 토요타가 현지화 전략으로
1959년부터 가동하고 있습니다.
◀INT▶ 코트라 멜버른 무역관
하지만 이 세 회사가 최근 자동차 생산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포드는 오는 2016년에 GM홀덴과 토요타는
2017년에 공장 문을 닫겠다고 선언했습니다.
cg)호주 자동차가 경쟁력을 잃으며 2007년
40만 7천대를 기록했던 생산량이 지난해
21만대로 반토막이 났기 때문입니다.cg)
자동차 산업 몰락의 여파는 당장 멜버른을
넘어 호주 경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INT▶ 호주 제조업 노조
각 회사들은 공장 폐업 발표 이후 주기적으로
정리해고를 실시하며 공장 규모를 축소하고
있습니다.
S\/U)호주 자동차산업의 몰락으로 최소
5만 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아직까지 마련되지 않고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에서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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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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