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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문화제가 국비 부정사용 논란에 휩싸이면서
지원 중단 위기에 처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다음주 실사에 나서는데
결과에 따라 처용문화제 국고보조금이
중단될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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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부터 처용문화제 기간 개최된
아시아지역 공연팀이 모여 음악콘텐츠를
판매하는 에이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5억 5천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런데 정산이 늦어져
축제 기간 사용하고 남은 국비 지원금이
제때 반납되지 않았고,
이 과정에서 사무처장이 식비를 영수증 처리한뒤 280만원을 되돌려 받은 것으로 알려져
공금유용 의혹까지 불거지고 있습니다.
사무처장은 식당에서 받은 돈을 해외초청
가수들에 사용했을 뿐 개인적으로 쓴 일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YN▶사무처장
'정산을 제대로 안했으면 예산이 안 나왔을 것이다. 사업 처음하다보니 해외 초청자 스무몇명 오는데 제 돈으로 밥값내기 힘들었다'
s\/u)문제가 불거지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주 울산으로 직원을 파견해 실사를
벌이기로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횡령이 사실로 밝혀지면
관련자를 고발조치할 예정이며,
처용문화제 에이팜 사업의 국고보조금은
최대 3년 간 중단됩니다.
◀SYN▶문화체육부
'규정대로 한다. 적정하게 사용했는지 심도있게 살펴본다.'
당장 문체부가 처용문화제 사전교부금
3억원을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어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처용문화제는 규모축소가 불가피해졌습니다.
한해 예산만 국.시비 13억원이 들어가는
지역 대표축제 처용문화제가 최대위기를 맞고
있습니다.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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