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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석유화학공단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어디에 무엇이 매설돼 있는지 지도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울산시가 석유화학공단의 안전을 위해
2016년까지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기로 해
그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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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8일 하루 동안 후성과 SK케미칼에서의
잇따른 사고로 8명의 사상자 발생.
LS니꼬 동제련공장에서
수증기 폭발로 8명 부상등
울산 공단에서 시설노후화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가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50년 이상 된 화확공단에는
어디에 무엇이 매설돼 있는지 지도조차 없고
공단의 위험물에 대한 통합적인 관리도
전무합니다.
투명CG)현재 울산·미포국가산단과
온산국가산단에는 1030개 업체에서
11만 여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고
대부분 도심까지 10km이내여서 사고 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됩니다.
불안한 국가산단을 더이상 방치할 수는
없는 이유입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가 안전행정부에
화학공단'마스터 플랜'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비 50억 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INT▶김민호 울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장
'제도 개선 필요'
울산시는 용역비가 확보되면
현장을 정밀진단하고 위험성을 평가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2016년까지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s\/u)울산석유화학공단의 위험물 처리물량은
전국의 30%를 차지하며 대표적인 화약고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울산 국가산단에서는 올해만
모두 31건의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해
7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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