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박영철..상처만 남았다

옥민석 기자 입력 2014-07-09 00:00:00 조회수 0

◀ANC▶
자리싸움으로 사상 처음으로
개원이 연기된 울산시의회가
결국 전반기 의장에 다시 박영철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이해충돌 의원이
관련 상임위원장을 희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옥민석 기자입니다.
◀VCR▶
◀END▶
의장단 자리를 놓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울산시의회가
결국 전반기 의장에 박영철 의원을
다시 내정했습니다.

박영철 의원에서 김종무 의원으로
의장 내정자로 뒤바뀐 지 일주일만에
또 다시 박영철 의원으로 되돌아간 겁니다.

격론 끝에 합의추대 형식을 갖췄지만
상처는 곪을 대로 곪았습니다.

자리싸움에 개원이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에,
편 가르기로 인한 감정의 골은 깊어질 대로
깊어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일부 시의원이
이해관계가 밀접한 상임위원장 후보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원연합회 출신의 재선의 강대길 의원이
교육위원장을 희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울산시민연대는 즉각 논평을 내고 앞으로
심각한 정치적, 도덕적 논란이 예상되는 만큼
위원장 후보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김지훈 실장 울산시민연대

울산시의회는 내일(7\/10) 의장단 후보등록을
마친 뒤 오는 15일 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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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도 하기 전에 자리싸움으로 얼룩진
이번 시의회가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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