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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팔려도 너무 안 팔리는 극심한 소비 부진에
대형마트와 백화점들이 앞다퉈 할인 행사에
나섰습니다.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한 유통가의 노력,
최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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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내 농산물 매장,
반값 이상 할인된 감자를 비롯해
마늘과 양파 등을 찾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초복을 일주일여 앞두고 삼계탕 재료는 25%,
삼겹살은 20%, 각종 생필품까지 할인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INT▶ 양한탁 \/ 농협울산유통센터 점장
"유통마진 줄여서라도 할인.."
여름 세일에 들어간 백화점도 할인 행사가
한창입니다.
층층마다 큼직한 할인 표지판을 내걸고
대대적인 판촉 행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s\/u) 1등 당첨자에게 10억 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국내 최대의 경품행사까지
등장했습니다.
◀INT▶ 임재명 \/ 남구 옥동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된다.."
물가상승을 감안한 실질임금 상승률은
2년 3개월 만에 최저치.
내수 침체가 장기 불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를 겨냥한 유통가의
할인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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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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