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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에 이어 최근 울산에서 4차례나
해저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해저지진이 발생하기 쉬운 곳이 활성단층인데요
원전과 기간산업이 밀집한 동해안의
해저 활성단층에 대한 조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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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밤 울산앞바다 동북동쪽 35km
해역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3.5 지진을
시작으로 4차례 연쇄적으로 발생한 지진.
CG)지난 2012년에도 울산앞바다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5차례나 발생했습니다.
모두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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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학계는 해저 지진의 원인 가운데
하나인 활성단층을 주목하고 있는데
지난 2004년 울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5.2의 강진도 해저 활성단층인
후포단층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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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내년까지 서해안의 해저 조사를
마무리 한다고 밝혀지만
동해안은 실태조차 파악되지 않는 등
우리 해역 주변에 제대로 된 활성단층
분포도조차 없습니다.
◀SYN▶기상청
'조사자료 없다, 바다라서 힘들다'
동해의 경우 고리와 월성 울진 등 원전과
동해가스전 등 기간시설이 밀집해 있습니다.
s\/u)일본은 동해쪽 쓰루가 원전 인근에서
활성단층이 발견되자 뒤늦게 원전을 폐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본에서 지속적인 지진이 일어나
동해바다에 스트레스가 쌓였다며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INT▶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 교수
'힘이 쌓이다보니 큰 지진의 가능성'
동해안 해저 단층의 규모와 활성도에 대한
정밀한 조사가 시급합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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