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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산업기술박물관 후보지 1차 선정에서
탈락한 울주군과 동구가 반발하는 등
후유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쳤다며,
번복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이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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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박물관 입지 선정과정에서 지역
이기주의와 후유증이 없어야 한다는 당초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차에서 탈락한 울주군과 동구가 원점에서
재검토하라며, 집단 반발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울주군은 KTX 역세권은 경제성과 주변
개발효과 등을 고려할 때 최상의 후보지라며, 탈락한 근거와 기준을 밝히라고 주장했습니다.
◀INT▶조충제 울주군의회 의장
뒤늦게 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했던 동구도
산업과 관광이 어우러진 대왕암 공원을 1차에서
탈락시킨 건 이해할 수 없다며,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1차 선정과정에서 김기현 시장의 입김이
작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마저 제기되자
울산시가 즉각 진화에 나섰습니다.
KTX역세권은 비싼 땅 값, 동구는 낮은
접근성에서 발목이 잡힌 반면 북구 강동권은
국공유지 비율이 54%로, 개발용이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INT▶박순철\/\/ 울산시 산업진흥과장
울산시는 오는 18일 중구 다운목장 부지와
남구 신정동 울산대공원, 북구 강동관광단지 등 3곳을 대상으로 입지선정위원회를 열어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S\/U)울산의 관광지도를 바꿀 산업기술박물관
입지선정이 그만큼 공정하게 이뤄져야 하고,
그 결정에 따르는 것 또한 품격도시 울산으로
가는 소중한 덕목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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