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현대차 노사가
환율변동을 놓고 회사는 '위기',
노조는 '엄살'이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1천8원대에
이르는 등 원화강세가 지속돼 자동차 수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임금협상에서
노조가 이해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조는 소식지에 현대차가
해외 생산량 비중이 높아 환율변동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다는 글을 싣는 등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차그룹 산하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원·달러 환율이 10원 하락할 때
국내 자동차산업의 매출액은 4천200억원
감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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