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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KTX울산 역세권의 핵심사업인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근 경주 컨벤션이 올 연말 문을 여는데다
국립산업기술박물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
시기와 겹치는 등 추진동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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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경주 컨벤션센터입니다.
방폐장 유치지역 지원사업으로
한국수력원자력이 건립하는 이 센터는
보문단지내 4만 2천 ㎡규모로 조성돼 700석
규모의 회의실과 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개관을 앞두고 내년 4월 세계
2백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세계 물포럼과 한국
MICE연례회의를 유치하는 등 축제준비에
한창입니다.
반면 울산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가능성은
갈수록 희박해지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서 이미 한 차례 탈락한데다 이달중
재심의 요청도 하지 않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했습니다.>
◀INT▶김기현 울산시장
최근 남구로 입지가 확정된 국립산업기술
박물관 건립과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시기가
겹치는 것도 전시컨벤션 추진의 악재입니다.
◀SYN▶이채익 국회의원(전화)
정부가 신규사업을 최대한 억제하는 쪽으로
재정운용 방침을 변경하면서 재신청을 한다
해도 또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S\/U)전시컨벤션센터를 민자유치 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지만 최근의
경기상황을 감안할 때 실현가능성이 낮다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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