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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없는 울산>을 위한 연속기획
오늘 첫 순서로,
매번 같은 사고가 반복되지만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 산업재해의 원인과
대책을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연일 폭염이 계속되면서 건설현장은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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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7\/15 뉴스데스크
협력업체 근로자 3명이 추락했습니다.. 이사고로 51살 김모씨가 숨지고
◀SYN▶7\/20 뉴스데스크
울산대교 건설현장에서 근로자가
작업용 승강기에 끼여 숨져 있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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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주일 동안 울산에서
발생한 산업재해입니다.
투명cg)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지난해 산업재해로 1천 929명이 숨져
매일 5.3명이 사망하는 OECD 국가 가운데
산재율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문제는 매번 비슷한 원인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속도전에 내몰린 산업현장에서 안전은
뒷전이고,비용절감을 위해 위험한 현장은
하청노동자들이 차지했습니다.
지난 2011년 근로자 4명이 숨진 세진중공업
간부들이 벌금형과 집행유예로 끝나버린 것처럼
솜방망이 처벌도 문제입니다.
◀INT▶정영현 민주노총 조직국장
'근로자 사망 시 영국은 살인죄, 반면 우리는
벌금'
특히 산재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건설현장은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산재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s\/u)폭염으로 집중도는 떨어지는 반면
안전모 등 보호구 착용은 소홀해지면서
근로자들이 산업재해에 그대로 노출돼
안전사고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안전 투자는 손해라는 인식을 버리는 것과
함께 작은 수칙부터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INT▶김경순\/산업안전보건공단 건설기술팀장
'사업주의 마인드와 안전투자, 근로자는 준수'
무엇보다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없다면 산업재해의 악순환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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