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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8시간 근무
주간연속 2교대제의 조기시행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통상임금과 65세 정년연장까지 맞물리면서
휴가 전 타결은 커녕
추석 전 타결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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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실시된 주간연속 2교대제.
46년 동안 시행된 주야 10시간 맞교대에서
밤샘근무가 사라졌습니다.
현재 근무는 1조 8시간, 2조 9시간인데
노조는 2016년으로 약속된 1,2조 8시간 근무를
조기 시행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INT▶이경훈지부장(전화)
"주간 노동시간이 54시간이나 돼"
노조는 근로시간이 단축되는 반면
노동강도가 강화된다며 설비투자를 압박하고
있지만 사측은 현재 설비로도 효율적인
인력배치로 충분하다는 입장입니다.
통상임금 문제를 놓고도 노사는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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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은 현대차노사도 한국GM처럼
법대로 통상임금을 풀자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조는 조건없는 65세 이상
정년연장을 요구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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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노선의 지도부가 들어서며
무파업 임단협 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올해 현대자동차 임금협상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쟁점이 떠오르면서
실타래처럼 꼬여만 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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