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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그룹사 20개 업체 노조 대표자들이
오늘(어제) 집단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에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측은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파업 수순으로 치달을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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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9만명이 일하는 현대기아차 그룹사
20개 사업장 노조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노조 대표들은 이 자리에서 "상여금은
통상임금"이라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결과를 적용하라고 사측에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휴가 전 마지막 임금협상에서도
사측과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현대기아차 그룹차원의
파업수순을 밟겠다고 압박했습니다.
◀SYN▶ 이경훈 지부장
"현대기아차 그룹사 10만 조합원 함께 투쟁"
하지만 현대차 측은 노사합의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통상임금 관련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며,
법원 판결에 따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INT▶ 백승권 이사 \/ 현대자동차 홍보팀
"GM*쌍용과 우리는 다르다. 판결 지켜보자"
통상임금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않으면
올해 노사협상 타결도 없다고 못박은 노조.
S\/U) 통상임금 문제가 올해
현대기아차 그룹사 임단협의 모든 쟁점을
집어삼키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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