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7\/31)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파업 수순밟기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오늘 오후 울산공장에서
여름 휴가 전 타결을 위한
14차 교섭을 진행했지만
통상임금 등 쟁점안에 대해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노조는 교섭결렬 선언과 함께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할 예정이며,
다음 달 10일 여름휴가가 끝난 뒤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14일쯤 파업 돌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회사측은 노사 불협화음으로
협력업체는 물론 국내외 고객들에게
불안과 불편을 안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대화를 통한 교섭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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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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