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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사건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코드아담 제도가 울산에서도 도입됐습니다.
실종사건의 경우 신속한 수색이 사건 해결의
가장 중요한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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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바닷가 근처에 있어 여름철 가족단위 가족들이
많이 찾는 동구의 한 대형마트.
이 곳에서 8살 어린이를
잃어버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마트 측은 즉시 실종 아동의 인상착의를
전파한 뒤 마트 내부 수색에 나섰습니다.
새로 시행된 코드아담 제도에 따른 대처로
실종 아동은 한 시간 만에 발견됐습니다.
◀INT▶ 마트 점장
'이전 같으면 안내 방송만 하고 말았다'
코드아담은 연면적 만㎡이상의 시설에 대해
시행하는 제도로,
실종 사건 발생시 출입구를 통제하고
수색활동을 벌여야 하며 지키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실종 사건은 12시간 이내 해결되는 경우가
98%에 달하지만, 이틀 이상 지연될 경우
사건 해결율이 1.3%에 그치기 때문입니다.
◀INT▶ 경찰
'빨리 주변에 도움 청해야 찾을 수 있어'
울산의 경우 코드아담 제도에 해당되는 시설은
마트와 백화점, 지역 축제 등 모두 34곳.
하지만 연 면적 만㎡라는 규정 때문에 일부
대형마트들이 제외되고, 지역 축제의 경우
출입구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해 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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