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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31) 오후 울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70대 노모와 아들이
숨지는 등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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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 한 다세대 주택.
에어컨 실외기가 완전히 타버렸고,
도시가스 배관이 시꺼멓게 그을렸습니다.
외삼촌이 기름을 뿌려 집에 불을 지르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3시40분쯤,
불은 주택 1층을 완전히 태우고 3층까지
번졌습니다.
◀SYN▶ 3층 세입자
"깜짝 놀라.."
(S\/U) 불이 나자 인근 주민이 재빨리 가스 밸브를 잠궈 2차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SYN▶ 이웃 주민
'빨리 가서 잠궜다..'
이 불로 74살 전모씨와 아들 50살 차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주민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INT▶ 경찰
'화재 원인, 방화 동기 수사..'
경찰은 불이 나기 전 말다툼을 하는 소리가
들렸다는 이웃 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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