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울산에서도
캠핑 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불법 사설 캠핑장이 난립하면서
예기치 않은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설태주 탐사보도부장입니다.
◀END▶
◀VCR▶
시민들이 많이 찾는 울산 인근 한 캠핑장.
숨겨진 관을 따라가자 더러운 물 웅덩이에
파리떼가 들끓습니다.
설겆이와 샤워 뒤 나온 물을 그냥 버리는
겁니다.
◀SYN▶ 관계자
"짧게 6~7초"
배내골을 따라 곳곳에 들어선 캠핑장.
자릿세와 시설 대여로 돈벌이를 하고 있지만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전체의 60%가 사업자
미등록으로 탈세를 일삼고 있습니다.
◀SYN▶
"등록? 안했어요. 단속은? 모르겠네요."
수시로 불을 다루는 등 위험성 때문에
캠핑장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미등록 시설은 책임소재를 가리기 어렵습니다.
◀INT▶ 김윤영 박사
캠핑 인구 120만 시대,
당국의 허술한 관리와 미등록 사설 캠핑장
난립으로 이용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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