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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이 올해 노동계 여름투쟁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 이어 현대중공업이
파업 카드를 꺼내 들면서
울산지역 노동계는 이번 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하투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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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울산지부가 오는 20일과 22일
4시간 부분파업 예고로 본격적인 투쟁을
선언했습니다.
세종공업,한일이화 등 10개 자동차
부품업체가 포함된 금속노조 울산지부는
통상임금 확대 적용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갑니다.
여기에 현대차 노조도 이번 파업에 동참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NT▶최용규 금속노조 울산지부장
이미 교섭 결렬을 선언한 현대차 노조는
여름휴가가 끝난 뒤 쟁의발생을 결의하고
오는 14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합니다.
건설기계 노조는 정부가 건설현장 제도 개선과
산업재해 감소 방안을 내놓지 않으면
지난달 22일에 이어
파업에 재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화물민생법안 처리를 요구하며
지난달 14일 경고파업 나섰던 화물연대도
오는 7일 국회 상임위의 법안 처리 결과에 따라
파업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노사 임단협 타결을
여름휴가 이후로 넘긴 현대중공업도
휴가 뒤 교섭에 들어가지만 합의점을
찾기 쉽지 않아 파업 카드를 만지고 있습니다.
s\/u)기업들의 여름 휴가가 끝나는
8월 중순부터 울산 노동계의 하투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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