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롱 영향권..피해 주의

최지호 기자 입력 2014-08-08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 주말 전국을 강타한 태풍 나크리에 이어,
제 11호 태풍 할롱의 북상 소식에 또 한 번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계곡과 캠핑장에는 야영 제한 조치가
내려졌고, 야외 행사도 대부분 연기됐습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END▶
◀VCR▶
나크리의 간접 영향권에 들었던 지난 주말,

갑작스레 불어난 계곡물에 울산에서는
2백 명이 넘는 야영객이 고립됐다 구조되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번에는 더 강력한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산간지역에는 야영객들의 발길이 뚝 끊겼고,

일부 캠핑장은 주말부터 시설 폐쇄령이 내려져
서둘러 짐을 챙기는 캠핑족들로 썰렁한
모습입니다.

◀INT▶ 이성민
"휴가 때 마음먹고 왔는데.."

곳곳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야외 행사는
줄줄이 미뤄졌습니다.

태화강대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울산서머페스티벌 어쿠스틱 레이디랜드는
8월16일과 17일로,

옹기마을 울주 뮤지엄 가족캠프와,
범서 선바위 하하페스티벌은 각각 오는 23일과
12일로 연기됐습니다.

주말 동안 울산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80mm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INT▶ 예지연 \/ 울산기상대 예보관
"태풍 경로에 따라 유동적.."

한편, 태화강 수상레저 계류장에서는
오히려 태풍으로 인한 바람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전국 윈드서핑대회가 예정대로
개최됩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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