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파업 초읽기

서하경 기자 입력 2014-08-11 00:00:00 조회수 0

◀ANC▶
현대자동차가 내일(8\/11)부터
휴가를 끝내고 정상 조업에 들어갑니다.

지난달 31일 교섭 결렬을 선언한 현대차 노조가
휴가 이후 파업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9일 동안의 휴가를 마치고 내일(8\/11)부터\/오늘
조업에 들어가는 현대자동차 노조가
사실상 파업 수순에 들어갑니다.

현대차 노사는 휴가 기간에 진행된
수 차례 실무협의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에서도
접점을 찾기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국 현대차 노조는 오는 12일 대의원 대회를
열고 쟁의 발생을 결의하며 회사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갈 계획입니다.

이후 14일쯤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인데
가결 가능성이 큼에 따라 오는 18일 이후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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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윤갑한 현대자동차 사장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낸 담화문에서 귀족노조라는 표현을
담으며 노조에 쓴소리를 했고,

CG)노조도 소식지를 통해
이제는 정면돌파만 남았다고 밝혀
갈등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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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임금을 둘러싼 팽팽한 대립으로 14번에
걸친 교섭에서도 접점을 찾지 못한 상황.

때문에 추석 전 타결도 어렵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540여 곳의 부품 협력업체들은
휴가 이후 적극적인 협상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s\/u)현대차 노조의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지역 경제의 파장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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