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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에도 대학생들은
소위 '스펙'을 쌓기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대학교 도서관과 스터디룸에는
자격증과 시험준비를 하는 학생들로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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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대학교 도서관.
계절학기가 끝나 학사일정도 없고
교직원들도 대부분 휴가를 떠났지만
열람실에는 빈 자리를 찾기 힘듭니다.
S\/U) 이 대학교에는 지금같은 방학 기간에도
천여명의 학생들이 휴일도 없이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학과 공부보다는 토익이나 자격증과 같은
스펙을 쌓으려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INT▶ 신하얀 \/ 대학교 졸업반
"자격증 있어야 이력서 한 줄이라도 쓰죠"
수도권에 몰려 있는 취업학원들,
울산을 떠날 수 없는 학생들은
함께 모여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습니다.
◀INT▶ 홍태양 \/ 대학교 3학년
"서울로 가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많다"
CG)지난 1982년 고용률 통계 작성 이래
청년층 고용률이 지난해 처음으로
40% 이하로 떨어졌을 정도로
취업문은 점점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OUT)
학점과 토익 점수는 기본,
자격증과 인턴경력까지.
취업준비생들은 방학도 반납한 채
각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끝없는 레이스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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