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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단협 교섭 결렬을 선언한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어제(8\/14) 실시한
조합원들의 파업 찬반 투표는
찬성률 69.68%로 가결됐습니다.
유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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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 홍성봉
가결되었음을 알립니다. (의사봉)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파업 찬반 투표가 가결됐습니다.
집행부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 발생 결의에 대한 의사를 물은 결과,
재적 조합원 4만 6천 27명 중
3만 2천 931명이 찬성표를 던져
재적대비 찬성률 69.68%로 가결됐습니다.
(S\/U)파업 찬반 투표가 가결됨에 따라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는 22일부터는
합법적인 파업에 돌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노조는 오는 18일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세부적인 파업 일정을
정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정기상여금 750%를 통상임금에 포함할 것과,
기본급 대비 8.16% 임금 인상,
조건없는 정년 60세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쟁의 조정기간이
아직 남아 있지만, 노사 간 입장 차이가
커서 타결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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