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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어제(8\/14) 실시한
조합원 파업 찬반 투표에서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이르면 오는 22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설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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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 홍성봉
"가결되었음을 알립니다. (의사봉)"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의
파업 찬반 투표가 가결됐습니다.
전체 조합원 4만 6천여 명 가운데 69.68%인
3만 2천 9백여 명이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파업 찬반 투표가 가결됨에 따라
현대자동차 노조는 오는 22일부터
합법적인 파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노조는 이에따라 오는 18일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세부 파업 일정을 정할 계획입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정기상여금 750%를 통상임금에 포함할 것과,
기본급 대비 8.16% 임금 인상,
조건없는 정년 60세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앙노동위원회 조정기간이 남아 있지만,
노사 간 입장 차가 커 타결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노조는 금속노조가 지침을 내린 오는 22일부터
부분파업할 가능성이 있어 가뜩이나 침체된
지역경제에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설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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