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재 장해등급 과장 청탁 근로자 많아

이상욱 기자 입력 2014-08-17 00:00:00 조회수 0

최근 산업재해 장해등급을 부정하게 결정해
준 근로복지공단 간부가 대거 구속된 가운데
장해등급을 높여달라고 청탁한 근로자 상당수가 울산지역 근로자로 드러났습니다.

경기경찰청은 지난달 장해등급을 결정해주고 금품을 챙긴 혐의로 근로복지공단 전 지사장 등 간부 3명과 브로커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 브로커들에게 돈을 준 재해 근로자
69명 가운데 50여명이 울산지역 기업체
근로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근로자도 10여명이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해등급은 재해 근로자가 병·의원에서
받은 장해 진단서를 근로복지공단에 내면,
공단이 위촉 자문의사에게 심사를 의뢰해
등급을 판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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