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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울산 강동 유원지 개발이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시행사와 시공회사가 새로운 투자자를
찾아 대규모 투자유치에 합의하면서 강동권
개발 전체가 활기를 찾을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 ◀END▶
◀VCR▶
지난 2천 9년 5월 공정 25%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된 강동 유원지 개발지구입니다.
워터파크 지구로 알려진 이 현장은 당초
사업시행자인 선진개발이 전체 10만 ㎡에
29층 규모의 콘도와 워터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2천 7년부터 부지조성공사를 벌여왔습니다.
하지만 분양 저조와 추가 공사비 확보 실패
등으로 공사가 중단된 지 벌써 5년째.
이후 시공사인 롯데건설이 설립한 KD개발과
시행권 문제로 다툼을 벌여오던 선진개발이
최근 새로운 투자자와 협약을 체결하면서
이르면 10월부터 공사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SYN▶정이구 선진개발 대표
이와 관련해 울산시는 올초 콘도형 객실
수와 워터파크 규모를 줄이고 연수시설과
오토캠핑장을 추가 건설하는 쪽으로 사업계획을 조정한 만큼 공사재개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INT▶김상육 울산시 관광과장
국제적 수준의 해양복합 관광휴양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강동권 개발에 투입되는
전체 예산은 무려 3조원.
아직 구체적인 민자유치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온천지구와 해안관광지구 조성은 장기 표류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S\/U)현재 상황이라면 2천 16년 준공이 이미
물건너간 만큼 제대로 된 투자유치를 위해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MBC뉴스 이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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