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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넉달여 만에
오늘(8\/19) 고래바다여행선에서
비상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실전을 방불케 한 이번 훈련을
이용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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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요청을 알리는 조명탄이
하늘 높이 올라갑니다.
고래바다여행선이 침몰한다는 가상의
상황이 설정됐습니다.
◀SYN▶ 허문곤 \/ 선장
"화물선이 들이받아 물이 샌다. 구조 바람"
구명조끼를 꺼내입은 탑승객들은
선미쪽으로 몸을 피하고,
◀SYN▶ 고래바다여행선 직원
"신속하게 선미로 이송하시기 바랍니다"
3층 선미에서는 25명이 탈 수 있는
구명뗏목이 투하돼 바다에 펼쳐집니다.
출동한 122 구조대가 선내로 진입해
사람들을 하나하나 구조하는 사이,
◀SYN▶ 훈련 참가자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한 쪽에서는 해경 구명정이
바다에 빠진 승객들을 건져 올립니다.
S\/U) 고래바다여행선이 운항을 시작한
지난 2009년 이래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해경과 소방당국 등 유관기관이
모두 투입돼 실전을 방불케 한 이번 훈련에
일부 참가자들은 다소 비협조적이어서
형식에 그쳤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MBC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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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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