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비리 공방 점입가경

유영재 기자 입력 2014-08-19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시설단의 비리를 사전에 알고도
숨겨왔다는 의혹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은 지난해 이같은 비리 사실을 경찰에서 통보를 받았지만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검찰이 교육청 공무원 3명을 비롯해
모두 7명을 구속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는
울산시 교육청 학교시설단 납품 비리.

이번 사건이 검찰 수사로 표면화되기 앞서
경찰 수사가 이미 진행됐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정 모 주무관이
업무 관련 업체들로부터
10여 차례 향응과 접대를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고
이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면서 최근 구속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든 범죄 내용이
교육청으로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3월에도
정 주무관은 경찰 조사를 받았고
교육청도 이 사실을 인지해서
정 주무관을 인사발령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은 당시
학교 시설 업무의 비리 재발을 막기 위한
어떤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INT▶ 울산시교육청

결국 학교시설단 공무원 3명이 구속되는 등
파장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자
울산시교육청은 강도 높은 비리 예방 대책을
조만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S\/U▶ 울산시교육청은
교육 공무원의 비리 사실을 인지하고도
후속 조치를 전혀 하지 않아
제 식구 감싸기가 아니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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