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우..대책은?

최지호 기자 입력 2014-08-20 00:00:00 조회수 0

◀ANC▶
지난 18일 울산지역에 하루 동안 21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것을 비롯해 나흘 연속
때늦은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항은 특히 쓰레기로 뒤덮이고 있는데
내일까지 최대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지성 호우에 대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폐목재와 나뭇가지, 주인을 잃은 신발까지,
정박해 있는 선박들 사이로 부유물이 둥둥
떠다닙니다.

퍼내고 또 퍼내고, 치우고 또 치워도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S\/U) 바닷가에는 이렇게 각종 쓰레기가
떠밀려와 점점 쌓여가고 있습니다.

계속된 폭우에 도심지역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바닷가까지 휩쓸려온 겁니다.

◀INT▶ 양대은 \/ 중장비 기사
'파도에 또 밀려오고 또 밀려오고'

211.6mm,

8월 강수량으로는 관측 이래 역대 3위에
해당하는 폭우가 내린 지난 18일.

도심과 공단, 외곽을 잇는 중추 도로는
물바다로 변했고, 토사유출과 절개지 붕괴 등
수십 건의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cg> 남해상 수증기와 북쪽 찬공기가 만나 생긴
비구름대에서, 시간당 4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진 게 주원인입니다.

◀INT▶최정식 사무관\/울산시 재난대책담당
'근본대책 마련....'

앞으로 최대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

집중 호우에 도심 기능이 마비된 점을
경험 삼아 배수 체계를 원점에서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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