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째 비..오늘이 고비(투데이 로컬)

최지호 기자 입력 2014-08-21 00:00:00 조회수 0

◀ANC▶
울산 지역 5일째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고비라고 하는데요,

태화강에 나가 있는 중계차를
연결합니다.

최지호 기자 전해주시죠.
◀END▶
네, 중계차는 지금 울산 태화강 하구에 나와
있습니다.

지난 17일 하루 동안 21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는 등 울산지역은 닷새 연속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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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사이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긴 했지만,
새벽부터 세찬 빗줄기가 쏟아졌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VCR▶
그동안 도로침수, 절개지 붕괴, 정전 등
비 피해 신고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계속된 비에 도심 지역에서 발생한 갖가지
쓰레기가 바닷가로 휩쓸려와 점점 쌓여가고
있습니다.

남해상의 수증기와 북쪽 찬공기가 만나 생긴
비구름대가 울산을 비롯한 남부지방에 장시간
머물면서 지금까지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누적 강수량은 제주지역이 390mm,
양산 370, 부산 330, 거제 326, 울산 26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구름대가 중부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앞으로 10~50mm의 비가 더 내린 뒤, 오후부터는
서서히 비가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기상대는 비가 그치더라도 해안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선박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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