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딩\/학력 향상 헛구호였나?

유영재 기자 입력 2014-08-21 00:00:00 조회수 0

◀ANC▶
그동안 울산지역 학생들의 기초 학력이
많이 향상됐다는 울산시교육청의 발표가
여러 차례 있었는데요.

그런데 막상 수능 결과를 살펴보니
울산은 여전히 전국에서
중*하위권에 맴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여름방학을 마치고
일제히 개학에 들어간 울산지역 고등학교.

고3 수험생들은 코 앞으로 다가온
수시 원서 접수와 수능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지난해 수능을 치른
울산의 학생은 만2천백여 명.

그런데 이들 학생들의 수능 성적은
전국 시*도 가운데 중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CG) 울산 학생의 국어 A형 평균 표준점수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위,
수학 A형 9위, 영어 A형 8위를 기록해,
수학 B형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은
모두 중*하위권이었습니다.

수능 1-2등급을 받은 상위권 학생 비율
역시 현저히 낮았습니다.

CG) 수학 B형을 제외하고는
국어 B형과 수학 A형,
영어 A형은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고,
나머지 과목도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INT▶ 울산시교육청

다만, 울산에서 수능 성적이 가장 높은 학교와 가장 낮은 학교의 점수 차이는
다른 지역보다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U▶ 울산의 학생들 간에 성적 차이는
크지 않지만 전체 성적은
여전히 부진한 편입니다.
울산 학생들의 성적이
다같이 하향 평준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유영재
유영재 plus@usmbc.co.kr

취재기자
plus@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