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현대자동차 노조가 결국 오늘(8\/22)
두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합니다.
중앙노동조정위원회가 국민기업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협상할 것을 권고했지만
노사 모두 한치도 양보하지 않고 있습니다.
서하경 기자입니다.
◀END▶
◀VCR▶
현대자동차 노조가 오늘(8\/22)
2시간 부분파업에 돌입합니다.
1조는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2조는 오후 10시 10분부터 각각 2시간
부분 파업에 들어가며,
이번 주말과 휴일 특근도 거부합니다.
노조가 제기한 노동쟁의 조정신청에 대해
중앙노동조정위원회가 노사간 현격한
입장 차이로 조정을 중지함에 따라
합법 파업이 가능해졌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대비 8.16% 인상과
조건없는 정년 60세 보장, 주간연속 2교대제 문제점 보완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올해 협상결렬과 파업의 최대 쟁점은
통상임금의 확대인데 노사 모두 한치의
양보없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대표 소송결과에 따르자는 반면
노조는 한국GM 처럼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할 것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파업으로 노사 모두 피해자로
전락할 수 있고 우리 경제에도 부담을 안긴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회사측이 다음 교섭에서
노조 요구안에 대한 회사측 안을 일괄 제시할 가능성이 점처지면서 집중교섭을 통한
추석 전 협상 타결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서하경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ailor@usmbc.co.kr